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서비스

IT based InnovationHigh Quality Service

금융위원회의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매우 수준높은 IT 기반 서비스입니다.

시작은 휴면예금 찾아주기 지금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금융위원회는 1999년부터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한 정책을 펼쳐왔는데, 2015년 전까지는 직접 은행에 찾아가서 신청서를 쓰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인지도 모르는 휴면재산을 찾기 위해 굳이 은행이나 보험사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쉽게 예상이 가능합니다.

찾는 방법은 다 마련해뒀는데 사람들이 안 찾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으나, 금융위원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휴면재산을 찾아주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개별 은행의 휴면예금 조회 서비스로 시작했던 이 서비스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로 거듭났습니다.

지금은 은행 뿐만 아니라,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까지 거의 모든 금융권의 내 금융서비스 이용현황을 조회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 계좌에 연결된 자동계좌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카카오 카드까지도!)까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별 최근 사용내역, 잔여포인트, 소멸예정포인트, 연체금액, 이용한도도 알 수 있으며, PC 뿐만 아니라 휴대폰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증권사 투자예탁금이나 카드사 자동납부 목록 조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발전은 진행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휴면예금 찾아주기 서비스였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의 모든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데 기여한 서비스로 거듭났으며, 이런 기반이 있다면 어떤 금융정책이라도 가능할 거라 예상됩니다. 한마디로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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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2금융권도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